2025년 연봉 가장 높은 축구선수 TOP 20 순위 (10위부터 1위까지 / 하)

“클럽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는 누구일까?”

이전 포스트에서는 20위부터 11위까지의 연봉 순위를 정리했는데요, 이어지는 이 글에서는 진짜 상위 10명, 즉 2025년 기준으로 ‘클럽 급여만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’ TOP 10을 소개합니다.

이번 순위는 광고, 스폰서, 보너스를 제외한 순수 급여 기준으로, 사우디 리그 소속 선수들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치솟았는지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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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축구선수 연봉 순위 (10위~1위)

10위. 엘링 홀란드 (맨체스터 시티) – 약 435억 원

 

 

압도적인 피지컬과 골 결정력을 가진 스트라이커. 맨시티와의 계약 갱신 후 EPL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.

 

 

9위. 킬리안 음바페 (레알 마드리드) – 약 452억 원

 

 

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레알로 이적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슈퍼스타.

급여는 다소 낮지만 상징성과 장기계약 조건이 돋보입니다.

 

 

8위.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(바르셀로나) – 약 483억 원

 

 

‘득점 머신’으로 불리는 바르셀로나의 주전 공격수. 30대 중반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.

 

 

7위. 칼리두 쿨리발리 (알힐랄) – 약 503억 원

 

 

수비수로는 보기 드문 고연봉자. 나폴리, 첼시를 거쳐 사우디에서 수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.

 

 

6위. 프렌키 데용 (바르셀로나) – 약 544억 원

 

 

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미드필더로, 바르사의 급여 지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수비와 공격을 연결하는 플레이메이커.

 

 

5위. 사디오 마네 (알나스르) – 약 580억 원

 

 

사우디에서도 빠르고 날카로운 침투 능력은 여전합니다. 리버풀에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죠.

 

 

4위. 리야드 마레즈 (알아흘리) – 약 761억 원

 

 

맨시티에서 이적 후 사우디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윙어 중 하나. 개인기와 세트피스 능력이 여전한 자산입니다.

 

 

🥉 카림 벤제마 (알이티하드) – 약 1,450억 원

 

 

레알의 전설은 이제 사우디 리그에서 고연봉자 반열에 섰습니다. 베테랑의 클래스를 돈으로 증명하는 중이죠.

 

 

🥈 네이마르 (알힐랄) – 약 1,450억 원

 

 

꾸준한 부상 이슈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파워만큼은 여전히 세계 최상위권.

 

 

🥇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(알나스르) – 약 2,900억 원

 

 

압도적인 연봉 차이로 세계 1위! 호날두의 존재 자체가 사우디 리그의 상징이며, 단순한 경기력 이상의 가치를 갖는 선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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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 리그의 독주

TOP 10 선수 중 6명이 사우디 프로 리그 소속, 특히 1~3위를 모두 독식하고 있습니다. 유럽 리그는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지만, 급여 경쟁력 면에서는 이미 밀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. 이는 향후 선수 이적시장과 리그 균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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🌍 유럽 리그는 어디까지 추격할 수 있을까?

• 바르셀로나: 여전히 높은 연봉을 유지하며 스타들을 지키는 데 힘을 쓰고 있음
• 레알 마드리드: 음바페 영입으로 다시 세계 최고 구단을 향한 움직임
• 맨체스터 시티: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유일하게 사우디 급여에 근접 가능
• 사우디 리그: 리그 전체가 공격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전 세계 스타들을 흡수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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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은 단지 숫자일까?

이번 2025년 연봉 순위를 보면, 단순한 선수 개인의 능력보다 브랜드 가치, 상징성, 리그의 성장 전략까지 종합된 결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. 이제 축구계는 단순한 경기만이 아닌 비즈니스 전쟁의 장이 되었습니다.

내년에는 또 누가 TOP 자리를 차지할지, 이 흐름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계속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.